역사와 자연 모두 담은 두모마을
역사와 자연 모두 담은 두모마을
역사와 자연 모두 담은 두모마을
두모마을은 본래 섬이었는데, 1930년 제방축조로 육지화 된 지역 입니다. 1789년에 편찬된 '호구총수'에 두모포리라 기록되어있어 오래 전부터 포구역할을 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척 공사로 육지가 된 이 곳은 신석기유물(빗살무늬토기)뿐만 아니라 청동기시대유물(무늬없는토기), 철기시대유물(붉은색토기) 등이 함께 발견되어 신석기 이후 계속해서 인류가 살았던 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산면 두모마을에서 시작된 사람의 발길은 청동기시대에 이르러서는 해남 전 지역에 걸쳐 퍼져나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모마을은 해남의 탯줄이라고 불리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남의 비옥한 황토와 청정 바다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을 갖추어 다양한 농수산물이 생산됩니다. 해남의 명물인 김은 두모마을의 대표적 특산물입니다. 특히나 땅끝에 있는 간척지의 토양은 무엇보다 두모마을에서 질 좋은 배추를 생산할 수 있게 하며 그 밖에도 마늘, 고추, 양파등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모노레일, 전망대등을 통해 땅끝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으며 오토캠핑장에서 캠핑도 가능합니다.
바뀐 제목모노레일, 전망대등을 통해 땅끝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으며 오토캠핑장에서 캠핑도 가능합니다.
조선의 문인화가 윤두서의 고택. 이 유서깊은 전통 가옥에서 옛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윤두서 가옥 (해남 공재 고택)조선의 문인화가 윤두서의 고택. 이 유서깊은 전통 가옥에서 옛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 어른할것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대흥사 또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두륜산경사가 완만하여 아이 어른할것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대흥사 또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산수자연에 대한 시로 유명한 고산 윤선도가 효종때 하사받은 집. 비가 오면 나뭇잎이 비처럼 쏟아진다 해서 녹우당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녹우당)산수자연에 대한 시로 유명한 고산 윤선도가 효종때 하사받은 집. 비가 오면 나뭇잎이 비처럼 쏟아진다 해서 녹우당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한겨울에도 호수가 얼지않아 매년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드는 곳 입니다.
고천암 철새도래지한겨울에도 호수가 얼지않아 매년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드는 곳 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화석 산지이며 아시아 최초로 익룡 발자국이 발견된 지역입니다.
우항리 공룡화석지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화석 산지이며 아시아 최초로 익룡 발자국이 발견된 지역입니다.
두모마을 이장 000